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부장](사)광주광역시북구마을자치도시재생센터(이하 센터)는 오는 5월 16일(금) 오후 5시 18분부터 8시까지 전남대학교 정문 일원에 위치한 5·18 사적지 제1호에서 ‘2025 오월첫동네 문화프린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18광주민주화운동 45주년을 기념하고, 오월첫동네 출신인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센터가 주최하고 광주북구문화예술연합이 주관하며, 한강 작가의 작품 세계를 통해 ‘오월 정신’을 재조명하고 계승하는 뜻깊은 자리로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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