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영남면(면장 장경철)이 4월 30일 지역 내 여성 민간단체와 함께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자원봉사자들의 주거환경 쾌정화를 위한 봉사활동(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날 봉사활동은 고령의 독거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1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집안에 쌓여 있는 침적된 쓰레기를 정리하고, 냉장고와 주방 정리, 욕실 청소 등 집안 곳곳을 깨끗이 정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