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방자치단체로는 최초로 UN기구와 COP33 등을 직접 논의, 그 결과가 주목된다.

30일 여수시(시장 정기명)에 따르면, 최정기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시 방문단은 지난 28일(현지시간) 독일 본에 위치한 UNFCCC(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국을 방문, 관계자들과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유치 협력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