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사회복지법인 이랜드복지재단(대표 정영일)이 운영하는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관장 김은주)은 중증장애인 지원고용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더카페목포이랜드점 훈련생 직무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명도복지관과 협력하여 진행된 사업으로, 중증장애인의 사회적 자립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내 장애인과 노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생 1기인 양선영씨(가명)의 실습은 지난 4월 7일부터 30일까지 총 4주간 더카페목포이랜드점에서 음료 제조 및 고객 응대 등 실무중심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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