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딸 조민, 구독자 고민 상담 시간 가져[사진 출처=유튜브 영상 캡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입시비리 혐의로 벌금 1000만 원을 확정받았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3부는 위계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조 씨에 대해 항소심에서 벌금형을 선고했으며, 피고인과 검찰 모두 상고하지 않아 형이 확정됐다. 상고 기한은 지난 4월 30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