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광일)은 4월 29일 2025년 사계절 인문학 (봄, 1회차) 정우철 도슨트 강연에 학생 및 지역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정우철 도슨트는 을 주제로, 쥘 브르통, 에드바르트 뭉크, 그랜마 모지스 세 명의 작가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냈다. 가난한 농민들의 현실을 따뜻하게 담아낸 브르통, 뭉크의‘절규’에 담긴 고통과 인간의 내면, 70세에 화가가 되어 희망을 그린 그랜마 모지스의 삶을 통해 예술이 한 사람의 삶에 어떤 힘이 될 수 있는지 들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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