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목포시가 글로벌 온라인 여행 플랫폼 부킹닷컴 조사 결과, 5월 황금연휴 국내 여행지 검색 순위 TOP10에서 2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부킹닷컴이 지난 2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황금연휴 기간 중 전년 대비 검색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국내 여행지 순위에서 목포가 포항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부산, 강릉, 경주 등 주요 관광도시들을 제치고 전남권에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목포는, 국내 여행 시장의 핵심 여행지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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