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부장]광주시 동구는 올해 ‘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청렴추진단의 본격적인 운영과 함께 청렴한 공직사회 구축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동구는 최근 ‘2025년 청렴동구 추진단 회의’를 갖고 올해 청렴도 평가 전략과 실천 계획을 공유했다. 청렴동구 추진단은 임택 구청장을 단장으로 부구청장, 국·소장, 부서장 등 총 51명으로 구성됐으며 부서별 청렴 시책 발굴과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