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 합장한 대선 후보와 정당 정치인들 :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정치권은 5일 불기 2561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부처님 가르침을 새기고 국민 통합에 힘쓰겠다며 한목소리를 냈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지금 한국은 내란 세력에 의해 갈등과 분열의 골이 깊어져 가고 있다"며 "올해의 봉축표어인 '세상에 편안을, 마음에 자비를'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