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는 에너지산업의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지난 4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시장개척단을 파견, 수출상담으로 5만 달러 규모 수출계약을 하는 등 수출 거점을 확보하고 기술협력 기반도 다졌다.전남도와 코트라(KOTRA) 광주전남지원본부가 공동 운영한 ‘2025 에너지 특화 인도네시아 시장개척단’은 동남아 최대 에너지 전문 전시회인 ‘인도네시아 국제 태양광 및 광전지 전시회(Solartech Indonesia 2025)’에 참가했다. 전남 10개 에너지 기업과 함께 118개 현지 바이어와 172건의 상담을 진행하고, 5만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을 했다.
시장개척단 참가 기업은 경향산업㈜(발포보온제), ㈜디엠티(신축이음관), ㈜비케이에너지(수상태양광·수소발전기), ㈜스위코진광(가스/에폭시 절연 차단기), ㈜한국그리드포밍(고속 전자기과도모의장치 및 그리드포밍 인버터), ㈜엠티에스(산업용 밸브), ㈜유진테크노(고·저압 케이블 및 지중화 설비), ㈜이엘티(이동식 PV-ESS 발전시스템), ㈜터빈크루(스마트폴·드론 무선충전 시스템), ㈜티디엘(전고체 배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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