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500여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해 기존 엑소좀의 한계를 극복한 차세대 슈퍼엑소좀 'PTT-6'가 한국에 공식 론칭한다.줄기세포 기반 바이오 전문기업 '셀리서치'는 오는 11일(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의료기·미용학회 '2025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춘계 국제학술포럼'(KALDAT, 이하 대피모)에 초청받아, 탈모, 피부재생, 난치성 만성 상처까지 케어할 수 있는 슈퍼엑소좀 'PTT-6' 임상 결과를 발표한다고 7일 밝혔다. 셀리서치는 PTT-6 기반 탈모·피부재생 솔루션 '칼레심'도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셀리서치(CellResearch Corp)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줄기세포 플랫폼 기업으로, 싱가포르 연구재단(NRF)과 국립 신경과학 연구소(NNI)로부터 지원받은 연구개발비 110여억원 등 총 500여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해 차세대 슈퍼엑소좀 'PTT-6'를 개발하는데 성공, 줄기세포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 70개국에 핵심특허 등록을 마쳐 지적재산권도 모두 확보한 상태다. 나스닥 상장을 추진중이며, 현재 기업가치는 약 1조원에 달한다. 국내 공급은 '키앤스톤'이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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