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여성의 몸은 출산 후 급격하게 바뀐다.
가장 대표적인 변화는 사회적으로 ‘여성적 매력’으로 간주되는 모습이 바뀌는 것이다. 일생 동안 살이 찌지 않았던 사람도 임신 기간 동안 늘어난 체중이 출산 후에도 쉽게 빠지지 않고, 피부와 모발이 건조해지기 쉽다. 또한 출산 후에는 호르몬 분비 변화로 탈모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 외에도 임신과 출산, 수유 과정을 거치며 커졌던 가슴이 작아지고, 탄력까지 저하되며 처지는 현상은 많은 여성에게서 나타난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