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순천대학교 양궁팀이 전국대회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전라남도 양궁의 위상을 드높였다.

전라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와 전남양궁협회(회장 박명국)는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2일까지 9일간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59회 전국남여양궁종별선수권대회’에서 여자대학부 리커브 부문에 출전한 순천대학교 양궁팀이 단체전 우승과 개인전 준우승, 3관왕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