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은 5월 고추 정식 시기를 맞아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초기 병해충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고추 바이러스 감염사진

함평군은 7일 “5월 고추 정식기에는 건전한 묘 사용과 초기 병해충 방제가 고추 생육 안정과 수확량 확보의 핵심”이라며 “특히 바이러스를 옮기는 진딧물, 총채벌레 등 매개충 방제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