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무안신안축협 문만식 조합장은 5월 7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을 수상하였다.

목포무안신안 문만식 조합장이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은 희망농업·행복농촌을 위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에 탁월한 리더쉽을 발휘한 조합장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전국 1,114개의 농·축협을 대상으로 농협의 ‘핵심가치’(국민에게 사랑받는, 농업인을 위한, 지역농축협과 함께하는, 경쟁력 있는 글로벌 농협)를 충실히 수행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조합장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권위있는 상이며, 축협 중 올해 전국 최초로 수상을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