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훈 의왕시의회 의원이 지난 5월 2일 제31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의왕시의회)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이 최근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 현안을 짚고 김성제 의왕시장에게 정중한 쓴소리와 함께 화해의 메시지를 전하면서 향후 의회와 집행부 간 관계 재정립 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