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김기용)는 해양환경 관심도 향상과 더욱 깨끗한 바다 환경 조성을 위해, 최대 3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해양오염 신고포상금 제도”를 운영 중이라고 9일 밝혔다.

해양오염 신고포상금 제도는 선박 또는 해양시설 등에서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행위를 목격하거나, 해양오염을 발견하여 신고할 경우, 지급 기준에 따라 신고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