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생활 속 불편을 겪는 취약계층을 신속히 지원하고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구성된 ‘우리동네 복지기동대(17대, 240명)’가 군 전역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민원해결사 역할을 하고 있다.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전등, 수전, 콘센트 교체 등 소규모 수리부터 도배, 장판, 보일러 수리 등 주거환경 개선까지 폭넓은 지원 활동을 펼치며, 위기가구를 발굴해 생활안정지원금도 지원하고 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