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 초등학생들을 위한 돌봄·방과후 통합 교육인 ‘늘봄학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교육서비스 분야 사회적기업들이 손을 잡았다. 2025년 5월 9일 (금) 전남 지역 내 7개 사회적기업이 참여하는 ‘사회적기업 연계형 늘봄학교협력지원단’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협약은 공공성 기반의 지속 가능한 지역 교육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며, 늘봄학교 운영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사회적 협력체계 구축의 출발점이 된다. 참여 기관들은 사단법인 에듀펀플러스, 주식회사 모마, 주식회사 가치이룸, 주식회사 우리들놀꽃, 주식회사 미라클뮤지엄, 사이영사회적협동조합, 마술여행 주식회사로 모두 고용노동부 인증을 받은 교육서비스 분야 사회적기업으로, 지역 아동을 위한 다양한 교육 경험과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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