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곡성군(군수 조상래)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 15. ~ 10. 15.) 운영에 앞서 지난 8일 산사태취약지역 현장 및 대피소를 점검하는 등 집중 관리에 나섰다고 전했다.

이번 점검은 다가올 우기철을 앞두고 산사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한 것으로 곡성군 정창모 부군수의 지휘 아래 절개지 사면상태와 배수로 관리, 지장목 제거 현황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