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암태면은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에 대한 마음을 전달했다. 관내 25개 마을 주민자치위원회와 부녀회에서 음식, 과일, 음료 등을 준비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며 어르신들을 안부를 챙겼다.

암태면 어버이날 맞이 단체 사진

암태면 부녀회원들은 “매년 어버이날을 맞아 음식을 준비하는데 어르신들이 가족처럼 모여 맛있게 드시고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통처럼 지켜져 나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