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사를 집전하는 새 교황 레오 14세 [사진=바티칸뉴스]

새 교황 레오 14세는 자신을 "하느님과 형제들을 섬기는 겸손한 종"이라고 표현하며 교황이라는 직책이 권위나 특권이 아닌 봉사의 자리라는 점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