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왼쪽)과 제이미슨 그리어 미무역대표부(USTR) 대표 [제네바 AP=연합뉴스]

'트럼프발(發) 관세'로 무역전쟁 중인 미국과 중국이 11일 이틀간의 첫 고위급 대면(對面) 마라톤 협상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고 평가하고 12일 공동성명을 발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