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17일(토) 오후 2시, 중앙도서관(운암로 85) 4층 다목적홀에서 어린이 인형극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앙도서관 전경

이번 공연은 전래동화를 소재로 한 유쾌한 인형극으로, 영유아 및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1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무대 마술과 손유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구성돼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공연은 무대 마술, 손유희, 본 공연, 마무리 마술 순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