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해남군 땅끝순례문학관 상주작가로 박인하 시인이 선정됐다.

문학 상주작가 사업은 전국 문학 진흥의 주요 거점인 도서관, 작은서점, 문학관 등에 작가가 상주하며 지역민에게 다양한 문학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