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김기용)는 유도선 수면 아래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여수운항관리센터와 협업, 수중드론을 활용한 선체 하부 점검을 5월 말부터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유·도선 집중안전점검 기간’(4월 14일~6월 13일)중 관계기관 협의에 따라 추진되며, 점검 대상은 여수해경 관내 유‧도선 33척(도선 15척, 유선 18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