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보훈청은 5·18민주유공자와 유가족을 대상으로 5월부터 전국 10개소 자생의료재단 자생한방병원에서 한방 의료 지원을 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부장]

지난 1월 자생의료재단과 5·18민주유공자유족회,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5·18민주화운동공로자회는 5·18민주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단체에서 추천한 100명에게 1인당 200만원내에서 한방 의료를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