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의회 박형대 의원(진보당, 장흥1)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생활주변 위험수목 처리 지원 조례안」이 지난 5월 9일 열린 제390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태풍, 폭우 등 자연재해로 인해 생활주변 나무가 쓰러지거나 부러져 도민의 생명과 재산에 피해가 발생하는 사례가 반복됨에 따라 위험수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제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