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지난 4월 21일부터 고흥종합병원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재개해 그동안 지속돼 온 소아청소년 진료 공백이 해소돼 어린 자녀들을 둔 군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유아진료 광경 (이하사진/강계주 자료)

이번 진료 재개는 2024년 10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의 퇴사 이후 약 6개월간 이어진 진료 공백을 극복하기 위해 병원과 보건소의 지속적인 전문의 채용에 힘쓴 결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