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전주기전대학 치유농업과(학과장 최연우 교수)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전주시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5회 전주정원산업박람회’에서 다양한 치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정원산업 박람회로, 정원작가와 산업체 등 162개 기관·업체가 참여했다. 전문 작가들이 조성한 정원은 물론, 시민 작가들이 직접 꾸민 정원을 정원해설사와 함께 탐방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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