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완도군(군수 신우철)이 국토교통부 「민관 상생 투자 협약 사업」 공모에 ‘완도 치유의 예술 섬’ 조성 사업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사업은 1980년 완도군 노화읍에 설립되었던 대우병원을 시작으로 45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대우재단과 함께 추진하며, 국·도비, 군비 포함 100억 원과 대우재단의 30억 원 등 총 130억 원이 투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