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지난 14일 시민이 편안하고 여성이 안전한 공공시설 운영 지원을 위한「여성친화도시 조성 시민참여단」모니터링 활동을 외삼미동에 위치한 유엔군초전기념관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유엔군초전기념관 모니터링 활동

이번 모니터링 대상지는 유엔군초전기념관 체험관(구 스미스평화관) 3층에 설치된 어린이체험실로, 만6세부터 초등학교 3학년 이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국전쟁 당시 유엔군과 북한군의 첫 전투를 벌인 죽미령 전적지에 대한 역사 이해와 추모, 미래세대의 평화 감수성을 함양시키기 위해 2024년에 조성된 자율 체험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