찢어진 현수막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대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의 홍보물이 연이어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7일 대구 중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0분께 대구 중구 남산초등학교 외벽에 붙여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벽보가 훼손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들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