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북구가 ‘희망의 거리’에서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관광명소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고 18일 밝혔다.

‘희망의 거리’는 삼각·일곡동 일대 17개 학교가 밀집한 지역을 미래세대인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고 희망을 키우는 공간으로 조성한 곳으로 북구는 이곳이 일회성 방문지가 아닌 체류 및 체험형 관광지로 발전하여 지역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