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챗봇 (PG) [강민지 제작] 일러스트 :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미국 대학들이 인공지능(AI) 챗봇을 악용한 표절을 방지하기 위해 쓰고 있는 표절 탐지 서비스의 오류율이 높아 실제로는 사람이 직접 쓴 것인데도 표절물이라고 잘못 판정하는 경우가 잦다는 지적이 나온다.

표절했다는 누명을 쓰고 억울한 일을 당할까 봐 대학생들이 과제 작성 전 과정을 영상으로 기록하는 방식으로 자신이 직접 썼다는 증거를 남겨놓는 경우도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