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가 시민들이 도심 속 자연을 체험하고 생태 감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중마동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일상에서 자연과 교감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오는 10월 31일까지 계속된다.

‘중마동 숲체험 프로그램’은 지난 4월 7일부터 시작됐으며, 마동생태호수공원, 중동근린공원, 와우생태호수공원 등 중마동 내 공원 3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매일 하루 두 차례, 오전과 오후 한 시간씩 운영되며, 회차별로 다양한 생태체험 활동이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