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청계면(면장 강미간)은 경로당 공동생활의 집과 마을 공동빨래방 지원사업 대상지로 청계면 내 2개 마을이 최종 선정되며, 지역의 생활편의 복지 기반이 한층 강화하게 됐다고 밝혔다.

청계면사무소 전경

‘경로당 공동생활의 집’ 사업은 강정1리(이장 정영모) 마을 경로당에 공동식당, 샤워장, 단열시설 등 시설을 개보수하여 독거노인들이 함께 생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사업이며, 총사업비로 4,000만원(도비 30%, 군비 70%)이 투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