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박물관 기증' 고구려황금인장에 “중원왕조 관할” 주장]

중국이 또다시 “고구려는 고대 중국의 지방정권”이라는 황당무계한 역사공정을 들고나서 우리 국민들을 분노케하고 있다. 지난해 이미 고구려와 발해를 중국의 변방정권이라는 동북공정 완결판을 교재로 편찬했던 중국이라서 이번 일이 새삼스러운 것은 아니지만, 이러한 중국의 역사공정에 대해 우리나라가 너무 약하게 대응하고 있어서 이러한 일방적 주장이 되폴이되는 것이 아닌가하는 주장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