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인공지능 기반의 잠재 바이어 발굴 솔루션을 제공하는 딥세일즈(대표 김진성)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13개 정부 부처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5년도 제1차 혁신 프리미어 1000’에 최종 선정됐다.
‘혁신 프리미어 1000’은 금융과 산업 간 협업을 통해 혁신성과 성장성을 갖춘 산업별 중소·중견기업을 발굴하고 집중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국가 주도 프로그램이다. 기존의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과 ‘우수기업 우대 프로세스’ 등 유사 제도를 통합해 실효성을 높였으며, 지난해 제9차 정책금융지원협의회를 통해 제도화됐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총 509개로, 이 중 96% 이상이 정책금융의 중점 공급 분야에 해당하며, 향후 정책금융기관과 산업정책 간 유기적 연계를 통해 실질적이고 밀착된 지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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