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연구원(원장 김영선)은 20일 오후 3시 연구원 최상준홀에서 ‘전남 AI 첨단농산업 육성 전략과 농협의 역할’을 주제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발제를 맡은 강혜정 전남대학교 농업경제학과 교수는 “기후변화, 재배면적 감소 등으로 인한 농산물 수급 불안정에 따라 지역 차원의 대응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며, “전남은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 나주 첨단무인자동화 농업생산시범단지 등 스마트농업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AI 첨단농산업 융복합지구 육성에 적합한 환경”임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