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봉래면(면장 이해종)이 지난 17일 마을 이장과 부녀회장 등 주민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거금도 일주도로와 금의시비공원을 방문하고 녹동항 드론쇼를 관람했다.

봉래면 주민들의 군 관내 나들이(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행사는 교통 여건상 문화 체험 기회가 적었던 주민들을 대상으로 군 내 다양한 변화와 발전된 매력을 경험하고 주민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면 특수시책으로 ‘고흥의 매력을 즐기는 주민 나들이’의 첫 번째 여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