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사주와 타로가 하나의 문화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MBTI처럼 성향을 분석하거나 미래를 예측하고자 사주와 관상을 보는 경우가 늘고 있다. SNS에서 ‘사주’, ‘관상’ 등의 키워드를 검색하면, 관련 영상의 조회 수가 100만 회에 이르는 등 높은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관상학에서는 사람의 얼굴형을 열 가지 한자 모양에 비유해 풀이하는 ‘십자면법(十字面法)’이라는 개념이 있다. 십자면법은 전자형, 동자형, 갑자형, 유자형, 신자형, 목자형, 용자형, 왕자형, 원자형, 풍자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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