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지부장 강성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곡성군(군수 조상래)와 곡성군 장미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더 좋은 양육 캠페인 시즌3 ‘행복한 부모, 함께 자라는 아이’를 전개했다고 19일(월), 밝혔다.

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부모의 양육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소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더 좋은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 개선을 촉구했다. 또한 평소 부모의 양육스트레스를 점검하고, 상황별 예시를 통해 양육스트레스가 자녀에게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살펴보는 등 일상생활에서 양육스트레스를 완화시킬 수 있는 실천 방법을 제시해 가족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