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광복회 전라남도지부(지부장 송인정)는 21일 정오 나주시 모처에서 나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독립유공자 유가족을 대상으로 '2025년도 찾아가는 보훈서비스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광복회 전라남도지부가 지난 4년간 꾸준히 계획 실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보훈서비스 사업'은 간담회 형식을 취하면서 전남 전역에 거주하고 있는 광복회원 및 독립유공자 유가족들의 생활 실태를 직접 파악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해결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계획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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