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유성)는 5월 20일(화) 여수시에 위치한 ㈜스타테크(회장 박원균) 사업장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주배경 아동들을 위한 ‘오월의 산타가 간다’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타테크가 후원한 1천만 원의 기부금을 통해 준비된 선물을 스타테크 임직원들이 직접 포장하며, 여수지역 내 이주배경 아동 100명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원균 회장을 비롯한 스타테크 임직원 16명,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 직원 7명, 여수지역아동센터연합회 관계자 6명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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