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는 여름철 산사태 재난 대비를 위해 오는 10월 15일까지 대책상황실을 운영, 도민 생명 보호와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온힘을 쏟는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올해 여름철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을 확률이 40%로 예측됨에 따라 22개 시군과 함께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특히 산사태 위기 경보 단계별 비상근무, 기상특보 모니터링, 산사태 예측정보에 따른 신속한 주민대피, 산사태 피해지 응급복구 등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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