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해상풍력발전 활성화를 위한 법적 기반이 마련됨에 따라, 전남의 풍부한 해상풍력 자원(125GW, 전국 32%)을 효과적으로 개발하고, 신안 해상풍력발전사업의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지정(’25. 4. 22.)과 연계해 전남 해상풍력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남연구원(원장 김영선)은 21일 「JNI 이슈리포트」 ‘해상풍력특별법 제정과 전남의 정책 방향’을 발간해, 3월 18일 제정된 「해상풍력 보급 촉진 및 산업육성에 관한 특별법」을 기회 삼아, 전남의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과 연관산업의 생태계 구축 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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