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지난 5월 16일, 구직단념 청년 및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도전지원사업’ 단기과정 수료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기과정은 고용노동부와 연계해 운영된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심리상담과 진로설계, 자기탐색, 취업역량 강화 교육 등을 포함하여 지난 4월 18일부터 5주간 진행됐다. 직무 멘토링,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모의면접 등 실질적인 취업준비 교육이 제공되었으며, 참여자들은 네트워킹을 통해 노동시장 참여에 대한 동기를 다지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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