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예술,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광주 고려인마을의 ‘골목여행’ 프로그램이 각급 학교와 국내외 가족 단위 관광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사진=고려인마을 제공 

[전남인터넷신문]역사와 예술,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광주 고려인마을의 ‘골목여행’ 프로그램이 각급 학교와 국내외 가족 단위 관광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2일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이달 들어 광주지역 초·중·고교 학생들의 현장 체험학습이 잇따르는 가운데, 지난 21일에는 광주대성여자고등학교와 영천초등학교 학생들, 가족 단위 관광객 등 총 120여 명이 마을을 찾아 고려인의 삶과 문화를 직접 체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