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연구원은 중국 연태대학 경제관리학원과 농업 분야의 탄소중립 정책 및 사례를 공유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한 양국 간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공동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전남연구원(원장 김영선)은 22일 중국 산동성 연태시에 위치한 연태대학 경제관리학원(원장 송옌, 宋岩)에서 ‘한·중 농업분야 탄소중립 정책 및 사례 공유’를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본 세미나는 양 기관 간 농업분야 탄소중립 실천 전략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